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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설 앞두고 협력사 물품대금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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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한화는 설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운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물품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32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약 270억원에 달한다.


공정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들의 생산성 향상도 돕고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협력사에게는 각종 인센티브도 적극 지원한다. 인센티브는 구매대금 전액 현금결제, 계약이행보증보험·선급금이행 보증보험 징구 면제, 해외 선진기업 견학 등이다. 특히 올해는 평가결과가 저조한 협력사의 공정개선·품질관리·보안관리 등 특별 컨설팅 활동 등도 진행하기로 했다.


이밖에 올 2월에는 동반성장 협약식을 열고 회원사 대표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화 관계자는 "협력사들과 상호 비전, 중장기전략 등 경영현안을 공유하고 상호발전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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