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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독산1동 주민 공간 마을활력소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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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3일 독산1동 마을활력소 개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주민들이 자유롭게 모여 이야기하고, 음식을 만들어 먹고, 아이들을 돌보고, 수업도 들을 수 있는 공유공간인 마을 활력소가 독산1동에 들어선다.


금천구에서는 독산4동에 이어 두 번째고 성북구 동선동, 도봉구 방학3동, 성동구 금호1가동에 이어 5번째 마을활력소다.

마을활력소는 서울시가 2015년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의 유휴공간을 마을주민과 마을공동체를 위한 거점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독산1동의 마을활력소는 독산1동 주민센터 3층 유휴공간에 마련됐다. 이 공간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이용되고 자원봉사캠프가 있던 공간이었지만 많은 주민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는 공유공간인 마을활력소로 재탄생하게 됐다.

금천구 독산1동 주민 공간 마을활력소 생겨 독산1동 마을활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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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1동 마을활력소는 주민주도의 사업이다.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50여명의 민관기획단이 구성돼 사업제안서 제출, 공간선정부터 설계까지 주민들이 사업을 주도했다. 향후에도 공간에 대해 주민들이 자율적 운영을 할 예정이다.


마을활력소는 기존 주민자치 프로그램실을 포함해 네 개의 공간으로 나누어진다. ▲주민들이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가온마루’ ▲지혜를 나누고 배우는 기존의 프로그램실인 ‘나눔교실’ ▲마을 주민 모두 모여 함께 나눌 수 있는 공유부엌인 ‘다온부엌’ ▲아이들도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즐거운 온돌방 ‘라온방’으로 구성됐다. 각 공간의 이름은 순 우리말로 지어졌으며 주민들의 의견제안과 투표로 선정됐다.


마을활력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일반 주민들이 대관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가온마루의 경우 별도신청 없이 주민센터 운영 시간 내에 이용이 가능하다. 금천구 주민들로 구성된 운영진의 자원봉사로 자율 운영되며 공간에 대한 욕구를 가진 마을공동체, 청년 등 다양한 형태의 주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마을계획 및 마을활력소 민관기획단으로 활발하게 참여했던 한 주민은 “마을활력소를 통해 마을사업 준비를 쉽게 할 수 있게 되고, 함께 모여 얼굴 볼 수 있는 공간이 생긴 것이 매우 기분 좋은 일”이라며 “이 공간이 독산1동 뿐 아니라 금천구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금천구는 23일 오후 3시 독산1동 마을활력소 개장식을 개최하한다. 개장식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비롯 마을활력소 조성에 참여한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금천구 독산1동 주민 공간 마을활력소 생겨 독산1동 마을활력소


송유근 독산1동장은 “마을활력소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모이고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주민들이 공유공간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 운영을 돕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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