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안젤라 박이 김인석의 매력 포인트는 겨드랑이 털이라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안젤라 박이 출연해 김인석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로 '겨드랑이 털'을 꼽았다.
안젤라 박은 "촘촘하게 나고 숱이 엄청 많아야 한다"면서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먼지 요정 느낌이라 귀엽다"고 말했다.
또 안젤라 박은 "나이 먹으면 탈모가 오듯이 겨드랑이 털이 빠지더라"며 아쉬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자기야 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