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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내달 23일까지 구민상 후보자 접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경제·사회봉사·문화예술체육·효행·장한 장애인 등 5개 부문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내달 23일까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10회 북구 구민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 접수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경제 ▲지역사회봉사 ▲문화예술체육 ▲효행 ▲장한 장애인 등 5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구민 각 1명씩 부문별 선정하며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 해당된다.


단 지역경제부문과 문화예술체육부문은 북구에서 3년 이상 활동실적이 있는 자로 거주지 제한을 두지 않는다.

추천권자는 각급기관 및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30인 이상 연대추천, 구청장, 동장 등이며 추천서와 공적조서, 이력서 그리고 심사에 필요한 공적 증빙자료 등을 북구청 문화관광과로 제출하면 된다.


구민상 수상자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3월말에 결정되고, 시상식은 4~5월경에 개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문화관광과(062-410-6618)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지역발전과 구민화합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가 적극 추천되도록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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