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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 장시호 김종 최서원(최순실) 제1회 공판이 열린 17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가운데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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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7.01.17 11:09
[아시아경제 ] 장시호 김종 최서원(최순실) 제1회 공판이 열린 17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가운데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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