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구글플레이 스토어 400만 다운로드의 사전등록 1위 어플리케이션 ‘모비’는 간단한 미션 참여로 게임 내 아이템 및 풍성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스페셜 쿠폰을 추가해 유저들에게 지급한다.
이번에 쿠폰이 추가된 게임은 신작 모바일게임 ‘팬텀오브더킬’로, ‘1일 출석체크’, ‘페이스북 공유하기’, ‘5분 플레이’ 세 가지 미션을 완료하면 ‘히메석 5개’를 증정한다.
‘팬텀오브더킬’은 전설 속 무기의 이름을 지닌 신비로운 소녀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SRPG로 국내 서비스에 앞서 일본에서만 3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해 게임성과 흥행성을 검증 받은 바 있다.
지난 12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되었으며, 현재 일본 애니메이션 '페이트/스테이 나이트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중이다. 유저는 ‘세이버’, ‘이리야스필’, ‘토오사카 린’, ‘라이더’ 등 인기 캐릭터들을 직접 조작하면서 풀 보이스를 지원하는 전용 시나리오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모비’는 ‘리니지 레드나이츠’, ‘리니지2 레볼루션’,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 ‘던전앤파이터: 혼’ 등 인기 게임의 무료 쿠폰과 ‘원피스 사우전드 스톰’, ‘파이널 블레이드’ 등 모바일게임 기대작의 사전등록 쿠폰을 포함해 사전등록 어플 중 가장 많은 게임 쿠폰을 제공하며 회원 수, 일일 이용자 수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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