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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학생상담센터(센터장 김미례)는 11일부터 12일까지 동계진로인성캠프를 신청한 학생 15여명을 대상으로 '2017동계진로인성캠프’를 개최했다.
학생상담센터 내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11일 ‘내가 꿈꾸는 미래’, 12일 ‘너와 나의 멜로디’라는 주제로 각각 타로카드 이해령 전문상담사와 음악치료전문가 임혜민 강사를 초청해 강연을 실시했다.
이해령 상담사는 “타로카드는 활동과 명상을 통해 자신이 갖는 진로강점 및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이를 집단원과 공유함으로써 자신의 미래상과 연결된 진로 탐색과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임혜민 강사는 “음악 캠프 활동은 자신과 타인을 긍정적으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며 “이는 원만한 대인관계 속에서 즐거움과 안정감의 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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