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특허청이 발간한 ‘중국 상표보호의 모든 것’ 가이드북 표지사진. 특허청 제공";$txt="특허청이 발간한 ‘중국 상표보호의 모든 것’ 가이드북 표지사진. 특허청 제공";$size="200,285,0";$no="201701161042352689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화장품 기업 M사는 지난해 11월 한국지식재산보호원으로부터 중국에서 자사 상표권이 무단으로 선점됐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 M사는 그나마 한국출원 후 6개월이 채 지나지 않아 이 같은 사실을 인지, 국내 출원일의 소급적용이 가능해 중국 내 상표출원으로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다.
특허청은 ‘중국 상표보호의 모든 것’이라는 제하의 중국 상표브로커 예방 및 대응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중국 현지에서 우리 기업이 겪은 피해사례를 엮어 만든 이 가이드북은 중국 상표브로커의 피해유형, 빼앗긴 상표를 찾는 방법, 상표권 확보 방법 등을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
또 중국 상표법과 최근 개정된 법 내용 등을 알기 쉽게 풀어내는 방식으로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했다.
특허청은 해외 상표브로커로부터 피해 입은 기업을 우선으로 가이드북을 배포하고 지역지식재산센터와 코트라(KOTRA), 무역협회, 산업단체 등 유관기관을 통해 확산·배포할 계획이다.
가이드북은 특허청 홈페이지와 국제지재권 분쟁정보포털에서 PDF파일로도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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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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