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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이휘재가 '멘붕'에 빠졌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록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서언, 서준이가 친구들을 집에 데리고 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문제는 친구의 수가 12명이라는 것. 이휘재의 심부름을 하던 서언, 서준은 놀이터에서 놀기 시작했고, 놀이터에서 만난 친구들을 향해 "우리 집으로 가자"고 즉석 초대했다. 이들이 들이닥치자 이휘재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웃긴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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