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K팝스타'에서 항상 씩씩하던 샤넌이 왜 울었을까?
1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에서는 본선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현장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K팝스타' 제작진은 본 방송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캐스팅 오디션 미리보기' 스틸컷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들 중에는 샤넌이 눈물을 쏟아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샤넌은 캐스팅 오디션에서 노래를 하던 중 갑작스럽게 눈물을 터뜨렸다. 무대에 앞서서는 "벽 앞에 서있는 기분"이라고 하거나 평소와 달리 매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98년생인 샤년은 영국 태생으로 13세에 한국에 건너와 연습생 신분을 거쳐 가수로 데뷔한 경험이 있는 참가자다. 하지만 그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K팝스타'에 다시 도전을 했다. 그는 참가자들과 경쟁을 하며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런 샤넌의 '갑작스런 눈물'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K팝스타'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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