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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28억 규모 채무 인수 결정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창은 13일 28억원 규모의 채무 인수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원채무자는 해운대센텀 주식회사다.


회사 측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센텀호텔 지하1층 부동산 매수에 따른 채무인수라고 설명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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