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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AOA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방송을 탔다.
1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특선 라이브 스페셜 초대석’ 코너에 특별 게스트로 걸그룹 AOA가 출연했다.
AOA 초아는 “데뷔할 당시 함께 데뷔하고 활동했던 걸그룹은 70팀이었다”며 “정말 치열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AOA는 데뷔 6년차임을 밝히며 “지난주에는 선배가 엄정화 선배님 뿐이었다. 우리가 아직 선배 연차가 아닌데”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당시 걸그룹 홍수시대에 기억 남는 다른 그룹이 있냐는 물음에 AOA는 “피에스타, 헬로비너스, 크레용팝 빼곤 거의 다 사라져서 우리가 살아남은 것에 감사하다”고 센스 있게 답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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