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고창군, 공약이행평가단 평가회의 개최

시계아이콘00분 4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고창군, 공약이행평가단 평가회의 개최
AD


"민선6기 공약사업 성공적 이행과 주민소통"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군수 박우정)이 민선 6기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평가를 위한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는 박우정 군수와 군 간부공무원, 공약이행평가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사업별 담당팀장 보고와 질의답변 그리고 분임토의와 분과별 의견수렴결과 발표 순서로 이뤄졌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이번 평가에서 민선 6기 고창군 공약사항 6개 분야 32개 세부사업에 대해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출산장려금과 무료예방접종 확대 등 10개 사업은 완료, 22건에 대해서는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평가했으며 이행절차가 남아있는 공약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그중, 무료예방접종 대상자를 65세에서 60세부터로 확대해 매년 2만여 명의 군민이 혜택을 받게 된 건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평가하는 외부청렴도 평가 결과 5등급에서 2등급으로 상향된 성과를 보인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공약평가 회의를 진행한 이상복 평가단장은 “이번에 제시된 자문 의견이 향후 공약 추진에 충분히 반영되는지도 지속적으로 평가하겠다”며 공약 추진에 대한 평가단의 꾸준한 관심과 평가 의지를 피력했다.


박우정 군수는 “공약사항은 성실하게 이행해 그 성과가 군민들에게 반드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고창군은 공약이행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군민과 소통하며 발전의 토대를 쌓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군민과 공약이행평가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모든 공약사업이 임기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