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연기금 및 공제회 등 자산운용 인력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자산운용 및 자산배분의 심화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연기금 자산운용' 과정을 3월6일부터 개설하고 2월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기금 자산운용 과정은 주식 및 채권투자, 펀드투자 전략, 대체투자 전략, 해외투자 전략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하여 자산운용 관련 업무 종사자로서 갖춰야 할 실무 역량을 확립할 수 있는 단기과정이다.
이 교육과정은 자산운용 전략과 운용의 실무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수강생들은 자산운용의 이해와 분석력을 제고하고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투자자산운용 및 자산배분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3월6일부터 3월27일 총 10일간 39시간이고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회 (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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