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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로제가 YG엔터테인먼트의 '6대 금지 사항'을 폭로했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괴물은 모두가 알아보는 법' 특집에 출연에는 비와이, 블랙핑크(지수·로제), 딘딘, 지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구라는 YG의 6대 금지 조항에 대해 "술, 담배, 클럽, 운전, 성형, 연애"라며 "남녀 연습생이 한 공간에 있는 것도 금지인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지수와 로제는 "연습생끼리 밥 시간도 달랐다"며 "(시간이 겹치면) 매니저가 못 보게 차단하더라. 서로 얼굴을 모른다. 데뷔 후 곡 작업할 땐 괜찮다"고 털어놨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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