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아시아경제는 11일 공시를 통해 KMH가 기관투자자에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로 250만주(9.91%)를 주당 4491원에 처분했다고 밝혔다.
지분 매각 후 KMH의 아시아경제 지분율은 기존 55.93%에서 46.02%로 감소했다.
KMH는 이번 아시아경제 지분 블록딜 배경에 대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신규사업을 위한 가용자금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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