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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 10월 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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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황준호 특파원] 제프리 래커 미국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오는 10월 1일자로 퇴직한다.


리치먼드 연준은행에 따르면 래커 총재는 "리치먼드 연준은행에서 훌륭한 구성원들과 더불어 미국 역사상 가장 특이한 (통화)정책 가운데 하나가 시행되는 과정에 참여한데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미국 퍼듀대 경제학과 교수였던 래커 은행장은 1989년 리치먼드 연준은행으로 자리를 옮겼고, 2004년 8월부터 총재직을 맡았다. 리치먼드 연준은행은 래커 총재의 후임자 인선에 착수한 상태다.


미국의 12개 지역 연준은행 중 한 곳인 리치먼드 연준은행은 워싱턴DC와 버지니아 등 4개 주, 그리고 웨스트버지니아 주 일부를 관할한다. 리치먼드 연준은행 총재는 내는 미국 통화정책회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의결권을 갖는다.






뉴욕=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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