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손이 콧구멍에…' 장제원, 청문회 도중 민망한 모습 포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손이 콧구멍에…' 장제원, 청문회 도중 민망한 모습 포착 '최순실 게이트' 7차 청문회 도중 민망한 모습이 포착된 장제원 바른정당 의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캡처
AD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주목받은 장제원 바른정당 의원의 다소 '민망한' 모습이 화제다.

장 의원은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7차 청문회에 참석했다. 평소처럼 송곳 질의를 이어가던 장 의원은 다른 의원의 질의 시간에 손가락을 콧구멍에 넣었고 이 모습은 그대로 생중계됐다.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잘가라 장제원'이라는 제목으로 이런 장 의원의 모습을 캡처해 올렸고, 네티즌들은 “손가락으로 코는 막았지만 귀는 막지 않고 소통하는 모습”, “손가락 한마디가 거의 다 들어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이 콧구멍에…' 장제원, 청문회 도중 민망한 모습 포착 자신의 모습을 본 장제원 의원의 반응/사진=장제원 바른정당 의원 트위터 캡처


장 의원 역시 이러한 본인의 모습을 확인했다. 네티즌들이 트위터 멘션과 휴대폰 문자 등으로 이를 알렸기 때문. 장 의원은 민망한 듯 “에이 좀 내려주세요. 제가 왜 그랬지요?”, “우째요. 내려주세요”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