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광주·전남 산림조합장들은 10일 2017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국립 5·18민주묘역을 방문해 민주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참배했다. 사진=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최기열)는 10일 2017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광주·전남 산림조합장들과 국립 5·18민주묘역을 방문해 민주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다졌다.
이날 광주·전남산림조합장들과 최기열 본부장은 5·18민주묘역 참배 후 “우리 선배 임업인들이 피와 땀으로 이뤄 놓은 기적의 산림녹화 저력을 바탕으로 이제는 미래 먹거리 산업이자 신성장 동력사업인 6차산업화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산주 조합원 및 임업인들의 권익과 소득향상에 힘을 써야할 때”라고 뜻을 함께했다.
또한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 받는 산림조합이 되기 위해 광주·전남산림조합 전 임·직원들의 각별한 노력이 요구된다”며 정유년은 조합원에게 ‘한걸음 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광주·전남 22개 시·군 산림조합장과 함께 신년 각오를 다졌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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