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킹 챌린지 통해 SNS 기부금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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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옥션은 스피킹맥스와 함께 장애어린이들의 재활을 응원하기 위해 ‘마네킹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10일 밝혔다. 마네킹 챌린지 기법은 영상이 재생되는 동안 마치 시간이 멈춘 것처럼 참가자들이 마네킹처럼 부동자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다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급속도로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진행한 ‘스피킹맥스’ 광고의 메이킹 필름을 마네킹 챌린지 형태로 제작해 기부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영상 내용은 스피킹맥스 광고 촬영 모습이며, 방송인 유병재가 외국인을 만나 영어마비가 오는 모습이 마치 멈춰 있는 마네킹과 흡사해 재미도 더했다.
마네킹 챌린지 기부활동은 SNS에서 펼쳐진다. 옥션 페이스북에서 해당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좋아요’나 ‘공유하기’ 등 SNS 활동을 취합한 숫자에 100원을 매칭해 장애어린이들에게 기부되는 방식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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