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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11차 촛불집회가 열린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 얼굴이 새겨진 망토를 두르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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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수습기자
입력2017.01.07 17:50
[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11차 촛불집회가 열린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 얼굴이 새겨진 망토를 두르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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