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에코프로는 현금출자를 통해 관계사인 한국JV(가칭)의 주식 1380만주를 69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종속회사 에코프로비엠의 양극소재 제조용 전구체 생산 및 수급을 위해 중국 최대의 금속재생업체이자 양극업체인 GEM과 공동으로 조인트벤처(한국JV)를 설립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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