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불야성' 진구, '황금주머니' 김지한이 훈훈한 남성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MBC 드라마 '불야성'과 '황금주머니'. 두 인기 드라마의 주역인 배우 진구와 김지한은 극중에서 각각 매력적인 연기와 훈훈한 외모를 뽐내며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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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 지난 11회 방송에서 이요원의 독주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보여준 진구는 냉철하고 결단력 있는 모습을 내비치며 남성미를 뽐냈다. 옅은 핑크 컬러 셔츠와 타이, 슈트 재킷으로 세련되고 시크한 멋을 뽐내는가 하면 블랙 컬러의 투 버튼 코트에 네이비 컬러 셔츠를 입으며 차분하고 냉철한 느낌을 더욱 살리기도 했다.
◆ 셔츠 어디꺼? 진구가 착용한 셔츠는 질 바이 질스튜어트의 제품이다. 세미 와이드 카라가 세련된 멋을 더해주는 아이템이다. 진구처럼 슈트 재킷에는 밝은 컬러의 셔츠를 모직 코트에는 네이비 컬러의 셔츠로 포인트를 주면 멋진 겨울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황금 주머니' 속 김지한 스타일도 주목 받고 있다. 극중 똑똑한 머리, 재력, 훈훈한 비주얼 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춘 엘리트 의사 역할로 여심을 설레이게 하는 김지한이 지난 주 방송을 통해서도 완벽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레이 컬러의 티셔츠에 다크한 컬러감의 네이비 체크 패턴 셔츠를 입고 캐주얼한 룩도 시크하게 소화했다.
◆ 셔츠 어디꺼? 김지한이 착용한 셔츠는 닥스 셔츠 제품이다. 레귤러 핏으로 몸매를 더욱 단단하게 부각시키고 싶은 슬림한 체형의 남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김지한처럼 티셔츠 위에 가볍게 걸치면 시크한 매력을 더욱 살릴 수 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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