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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노래방계 레전드 소찬휘, 현진영이 ‘골든탬버린’을 찾았다.
5일 방송된 Mnet ‘골든탬버린’에는 2017년 새해를 맞아 노래방계 레전드 여신과 남신인 소찬휘, 현진영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래방에서 즐겨 불리는 애창곡을 보유한 소찬휘, 현진영이 온 만큼 레전드 흥 대결이 펼쳐졌다. 소찬휘는 ‘고음의 신’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무대를, 90년대 대중문화를 풍미한 현진영은 아련한 옛 추억을 소환했다.
또 다른 게스트 리지와 송재희는 ‘골든탬버린’ 방송을 본 후 자진해서 출연 의사를 밝혀 출연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신나게 놀아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유로 ‘골든탬버린’ 출연을 희망한 만큼 소찬휘, 현진영을 지원 사격해 흥 지수를 높였다.
한편 놀면서 즐기는 예능 Mnet '골든탬버린'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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