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12월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54.4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 67개월 내 최대폭 성장이다.
또한 시장 전망치와 지난달 예비치(53.9)를 모두 웃돌았다. 유로존의 서비스업 PMI는 53.7을 기록해 전망치 및 지난달 예비치(53.1)를 상회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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