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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는 4호선 인덕원역 인근 안양시 관양동 1498-1번지에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하는 따복하우스를 짓는다.
안양 관양 따복하우스는 젊은 입주자층을 위해 다양한 공유시설도 제공된다. 1층은 지역민들과 입주민이 동아리활동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실과 상가가 들어오며, 2층~9층은 전용 36㎡의 주택 56호와 주민공동시설들이 배치되어 있다.
2층의 육아나눔터와 실내놀이터에서 아이들을 함께 돌볼 수 있고, 4층 테라스가 있는 오픈키친에서 입주민들과 함께 식사를 나눌 수 있다.
이외에도 가든 아트리움(실내정원), 공유세탁실, 주민회의센터, 워크스테이션, 휘트니스 등 작지만 입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쓸모 있는 공간들을 제공하여 젊은 입주자들이 새로운 생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경기도시공사는 2017년 1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따복하우스 임대 홍보관에서 입주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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