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17년 제1분기 여성회관 여성교육 개강

[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 ]김제시 여성회관에서는 여성의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사회참여 확대와 자아실현을 위해 2017년 제1분기에 다양한 강좌를 준비하여 수강생 1,060여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마감했다.

신청 대상자는 김제시 18세이상 거주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이번 여성회관의 교육과정은 33개과목이고 오는 1월2일부터 3월24일까지 (12주) 진행될 예정이다

▲창업자격증과정-홈패션(주.야),양재,한복,한지공예,포크아트,퀼트,한식조리사,제과제빵사,정리수납1급자격증과정 등.▲취미·교양과정-민요,문인화(야),노래교실,가야금병창,피아노(주·야),생활요리,생활제과, 한국무용▲건강과정-요가(1,2반),건강기공(주·야),신체자가치유,건강꽃차만들기,밸리댄스,스포츠 댄스,방송재즈댄스(주·야)▲ 성인문해과정-한글사랑(초·중·고)▲ 외국어과정-생활영어,기초영어 등으로 구성되었다

수강료는 15,000원(1개월/5,000원)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국가보훈대상자 등은 면제된다.

한편 김제시 여성가족과 최일동과장은 모든 과목강사와 수강생들이 열심히 가르치고 배워 많은 여성들이 수강 후에 취업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줌은 물론, 건실한 취미,교육 건강교육이 이루어 질 것을 확신하고 성인문해교육을 통한 답답한 마음을 한자한자 알아가면서 세상을 다시보는 한글반은 무료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