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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모두투어, 올해 자회사 실적 개선 전망에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모두투어가 올해 자회사 실적 개선에 힘입어 전반적인 실적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란 관측에 오르고 있다.


4일 오전 9시32분 모두투어는 전거래일 대비 0.91% 상승한 2만785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HMC투자증권은 해외 출국자수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여행업종 중 모두투어의 실적 개선이 주목된다고 분석했다.


유성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두투어의 경우 자회사인 자유투어가 올해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회사 부문의 실적 개선으로 전반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주력 노선인 유럽노선의 완연한 회복세도 주목할만하다"고 설명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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