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북 영덕군서 규모 2.5 지진 발생…"흔들림 느꼈다"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지난해 9월 발생한 경주지진의 여진은 아닌 것으로 보여

경북 영덕군서 규모 2.5 지진 발생…"흔들림 느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5시쯤 경북 영덕군 북북서쪽 22㎞ 지역에서 규모 2.5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AD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기상청은 4일 오전 5시쯤 경북 영덕군 북북서쪽 22㎞ 지역에서 규모 2.5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58도, 동경 129.24도 지점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규모 2.5 지진은 고층 건물에서 극소수의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정도다.

기상청 관계자는 "흔들림을 느꼈다는 주민 전화 1통을 접수했다"면서도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지진은 지난해 9월 발생한 경주지진의 여진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지진과 경주는 거리가 있어서 경주지진의 여진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