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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박형식이 '화랑' 속 삼각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3일 방송된 KBS2 드라마 '화랑' 6회에서 에서 삼맥종(박형식 분)은 아로(고아라 분)를 향한 연심을 드러냈다.
삼맥종은 아로를 향해 "대체 뭐냐 너. 네가 뭔데 날 하찮게 만들어"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는 아로를 향해 커져가는 삼맥종의 연심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많은 시청자들도 함께 감정을 몰입했다.
삼맥종과 아로, 그리고 선우(박서준 분)의 삼각 로맨스는 이미 4회 방영분에서 불이 지펴졌다.
이날 '화랑'에서는 아로의 품에 쓰러진 선우를 싸늘하고도 가슴 아픈 시선으로 보는 삼맥종을 담아내 점차 확대될 삼각 로맨스를 예고했다.
한편 KBS2 '화랑'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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