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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양갑진 팀장, 2016년 12월 이달의 자랑스런 공무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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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오염사고 예방 및 인구 6만 회복 아름다운 동행 기여 등 공로"


부안군 양갑진 팀장, 2016년 12월 이달의 자랑스런 공무원 선정 부안군 양갑진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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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 친환경축산과 양갑진 환경관리팀장이 2016년 12월 이달의 자랑스런 공무원에 선정됐다.

부안군은 양갑진 팀장을 인구 6만 회복 아름다운 동행 기여 등의 공로로 2016년 12월 이달의 자랑스런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최근 열린 2016년 종무식에서 시상했다.


양갑진 팀장은 민원처리실적 및 만족도 분야와 함께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후원회원 참여 유도, 인구 6만 회복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실적 우수 등 뛰어난 업무처리로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실제 양갑진 팀장은 수질오염사고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부안군 관내 폐수배출사업장에 대한 상시적 점검활동을 통해 수질오염사고를 예방하는 등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했다.


또 나누미근농장학재단 후원회원 참여 유도 및 인구 6만 회복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실적에 있어서도 타 공무원보다 월등한 실적을 보이며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큰 점수를 받았다.


양갑진 팀장은 “공무원으로써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달의 자랑스런 공무원에 선정돼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동료 직원들 역시 열정을 갖고 담당업무를 추진하고 있는데 송구스럽고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는 ‘부래만복(扶來滿福)’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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