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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한강시원지체험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오는 1월15일부터 2월12일(설 연휴 제외)까지 평창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나도 바리스타’ 행사를 체험관 2층 다도체험실에서 연다.
매주 수, 일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주2회(5주/설 연휴 제외)실시한다.
참가자들은 커피의 역사와 종류, 핸드드립 도구,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로스팅을 배울 수 있다. 무료 커피 체험강좌인 이번 수업은, 평창군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 한강의 시원인 우통수를 알리며 물과 관련된 문화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수업은 지난 8월에 시행됐던 여름방학 무료체험강좌 ‘나도 바리스타’의 연장수업으로, 기초 핸드드립 수업에 로스팅 수업을 더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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