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일상 담은 화보집 ‘참(CHARM) 매력도시 양천’ 발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9초

주요시설 비치 및 국내·외 자매도시 방문시 아름다운 양천 이미지 홍보에 활용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책 읽는 가족, 맘껏 뛰노는 아이들, 정이 넘치는 골목길,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마을축제까지 양천은 사람이 참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특히 봄과 여름이면 넘쳐나는 초록, 가을이면 붉게 물드는 마을, 소복하게 쌓여가는 하얀 눈의 겨울까지 양천은 자연이 참 아름다운 도시이기도 합니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양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이를 닮아 더 매력적인 양천의 일상이 담긴 화보집 ‘참(CHARM) 매력도시 양천’을 발간했다.


양천의 풍경, 주요명소 및 시설, 각종 문화행사 스케치 등 ‘살고 싶은 양천’ 이미지를 사진으로 담았다.

화보집은 사계절에 따른 양천의 풍경을 시작으로 교육도시, 나눔도시, 행복도시, 안전도시, 건강도시라는 주제로 다양한 양천의 모습을 담았다.

일상 담은 화보집 ‘참(CHARM) 매력도시 양천’ 발간 화보집
AD


화보집은 104페이지 분량으로 4개 국어 한?영, 한?중, 한?일 3종으로 총 2000부가 제작됐다.


‘참(CHARM)’은 이번 화보집의 주제다. 양천의 곳곳을 소통, 공감, 참여로 함께 행복하고 함께 기뻐했던 추억들을 사진에 담았다. 사진을 한 장씩 넘기다보면 양천의 참 매력에 빠지게 된다.


구는 이번 화보집을 구청 각 부서, 동주민센터, 구의회. 복지?문화?체육시설 등 양천구 주요시설에 비치한다.


또 양천구를 방문한 내?외국인과 국내?외 자매도시 방문 시 홍보자료로 활용한다. 서울시 관광안내소 및 다른 자치단체에도 배포하여 아름다운 양천의 이미지를 알릴 계획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번 화보집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도시 양천구의 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 좋은 양천구를 만들기 위한 구민들과의 행복한 동행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