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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업계 첫 국내산 생 참복어탕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독 없는 양식 복어로, 복어 중 가장 프리미엄 급인 참복어 사용

이마트, 업계 첫 국내산 생 참복어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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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이마트가 대형마트서 처음으로 생 복어탕을 판매한다.

1일 이마트는 오는 4일까지 국산 자주복으로 만든 '맑은 생 참복어탕(2~3인분)'을 2만58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격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 이마트는 행사 기간 동안 4만팩 가량의 참복어탕을 준비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복어탕은 양식 복어를 이용하여 만든 상품이며, 자연산 복어와 달리 독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자연산 복어는 일반적으로 크기가 불규칙한데 반해, 양식 복어는 1마리 당 700~800g으로 크기가 균일하며 연중 공급이 가능해 이번에 대량 기획 상품으로 출시가 가능했다.


특히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복어 중 가장 프리미엄 상품인 참복으로, 날씨가 추워지는 매년 10월부터 봄이 시작되기 전인 이듬해 2월까지는 참복이 제철이다.


참복은 국내에서 즐겨 먹는 복어인 황복, 까치복, 참복, 밀복 중 가장 프리미엄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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