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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디뮤지엄 첫 전시 ‘YOUTH-청춘의 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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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리 클락부터 라이언 맥긴리까지 20여명 아티스트 망라

2017 디뮤지엄 첫 전시 ‘YOUTH-청춘의 열병’ Soar, Palermo, 2016, Courtesy of Paolo Raeli [사진=디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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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디뮤지엄은 내년 2월 9일부터 5월 28일까지 자유, 반항, 순수, 열정 등 유스컬처(Youth Culture)의 다양한 감성을 새로운 방식으로 선보이는 ‘유스YOUTH-청춘의 열병, 그 못다한 이야기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청춘이 뿜어내는 무한한 가능성과 창조적 에너지를 사진, 그래픽, 영상 작품들을 통해 역동적으로 보여준다.


10대들의 불안과 일탈을 주로 담아온 미국의 사진작가이자 영화감독 레리 클락(Larry Clark)부터 비틀거리는 청춘을 그린 천재 아티스트 대쉬 스노우(Dash Snow), 그들이 겪는 갈등의 해방과 쾌락적 자유를 솔직하게 담은 사진작가 라이언 맥긴리(Ryan McGinley), 생경한 러시아 청춘들의 모습을 통해 지금의 유스컬처를 부활시킨 고샤 루브친스키(Gosha Rubchinskiy)까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20여명의 아티스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유스YOUTH-청춘의 열병, 그 못다한 이야기전’을 통해 청춘의 열병을 새로운 시각으로 표출한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고, 기존의 틀을 깨고자하는 내면의 에너지를 다시 한 번 일깨워보자.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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