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김동현";$txt="김동현 / 사진=김동현 인스타그램 캡처";$size="550,412,0";$no="2016123015203959742_1.pn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계체를 통과한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한국 시간) 김동현은 미국 라스베가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17 계체량에서 171파운드를 찍어 계체를 통과했다.
웰터급 김동현은 벨기에의 타렉 사피딘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둘의 경기는 이날 계체량이 진행된 장소에서 열리며 UFC 207 메인카드 경기로 치러진다.
이로써 지금까지 UFC에서 12승을 챙긴 김동현은 사피딘을 상대로 UFC 아시아 선수 최다승 기록을 가진 일본의 오카미 유신에 세운 13승에 도전하게 됐다.
김동현은 세계 랭킹 9위로 12위인 사피딘보다 3단계 위에 랭크돼 있으며, 전문가들 역시 김동현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
한편 전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도 계체를 통과하며 멋진 승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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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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