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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여자 격투기 스타 론다 로우지가 복귀 무대를 앞두고 계체량을 가볍게 통과했다.
로우지는 30일 미국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한 UFC207 공식 계체량에서 여성부 벤텀급 규정 체중인 135파운드를 기록하며 통과했다. 로우지는 31일 아만다 누네스와 여성부 타이틀매치를 한다.
로우지는 복귀 무대다. 그는 지난해 홀리 홈에게 첫 패배를 당하고 당분간 링 위에 오르지 않았다. 계체량에서 근육량이 늘어난 모습을 보여 이번 경기를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한 것으로 보였다.
한편 김동현도 계체량을 통과했다. 김동현은 타렉 사피딘을 상대로 동양인 최다승 타이인 13승에 도전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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