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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생활개선연합회 연말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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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생활개선연합회 연말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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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생활개선연합회(회장 김갑임)는 농촌의 생활개선을 위해 학습활동을 선도적으로 실천 파급하는 지역여성지도자 단체로 농업의 발전과 여성의 권익향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도 해오고 있다.


올해도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떡국떡을 만들어 나누는 온정이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떡국떡 봉사활동은 700여명의 영암군생활개선회원이 조금씩 모은 쌀을 떡국떡으로 만들어 군생활개선회에서는 서호 정우요양원 외 3개시설에 100kg을, 각 읍면에서는 11개읍면 150여개소에 전달하여 명절을 맞아 따뜻한 떡국을 먹을 수 있도록 떡국떡을 손수 전달하여 사랑을 실천했다.


영암군생활개선회는 이외에도 매년 머리염색 봉사, 사랑의 쌀 전달, 장학금 기탁, 읍면단위별 환경정비 봉사활동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역의 여성지도자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영암군생활개선연합회 김갑임 회장은 “매년 하는 봉사활동이지만 좋아해주는 이웃들을 보면 조그만 감동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봉사활동은 멈추지 않고 더 많은 활동을 해 나가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생활개선회가 될 것”임을 다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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