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9일 오전 11시 마로니에공원 좋은공연안내센터 다목적홀에서 ‘크라운 해태 조각전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야외조각전은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공연예술의 메카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을 비롯한 청진공원과 인근 공개공지 등 3곳에서 진행 중이며, 총 20개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조각전은 연말연시를 맞아 훈훈한 문화예술의 정취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일상 속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종로구가 장소를 제공하고 크라운해태가 비용 전액을 지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