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삼성화재는 새해를 맞아 '봄이' 캐릭터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봄이는 예비 시각장애인 안내견 캐릭터로, 세상의 불안에 맞서 밝고 희망찬 내일을 만드는 삼성화재 브랜드정신을 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이모티콘은 '새해 봄 많이 받으세요', '감기 조심' 등 봄이 캐릭터 12종으로 구성됐다. 삼성화재 보험설계사가 전달하는 연하장이나 페이스북 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경아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내년에도 고객에게 불안과 걱정 없는 따뜻한 봄날이 함께하기를 바라며 이모티콘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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