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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호텔신라, '면세점 사업자 탈락' 신저가 경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호텔신라가 면세점 사업자 선정 탈락으로 하락세를 이어오다 신저가를 경신했다.


28일 오전 10시 13분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 대비 250원(0.53%) 오른 4만7550원에 거래 중이다. 전 거래일까지 이틀 연속 하락 마감한 호텔신라는 이날 장초반 한때 4만7150원까지 떨어지며 신저가를 경신했다.


매도창구 상위에 신한금융, 미래에셋, 메릴린치 등의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호텔신라는 지난 17일 시내면세점 사업자 선정에서 탈락된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관세청은 이날 시내면세점 신규특허 심사 결과 서울지역 일반경쟁(대기업) 특허 사업자로 롯데면세점과 신세계디에프, 현대백화점면세점을 선정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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