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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사모펀드(PEF)'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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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국내외 사모펀드(PEF) 현황과 사례분석을 통해 선진 금융투자 기법을 습득할 수 있는 '사모펀드(PEF)' 과정을 개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과정은 오는 2017년 1월18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며 2월8일부터 개설한다.


사모펀드 조성 및 투자 관련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국내외 사모펀드 시장의 동향 및 이슈를 점검하고 강사진의 PEF 투자 실무경험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단기교육이다.

메자닌펀드, 헤지펀드 등 최신 운용기법을 습득해 투자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PEF 성공 및 실패 사례 분석을 통해 PEF에 대한 통찰력을 습득해 기대수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기간은 내년 2월8일부터 2월27일까지 총 9일간 35시간이다.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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