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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여사친’ 김정민, 노란 꽃밭 앞에서 ‘누가 꽃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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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여사친’ 김정민, 노란 꽃밭 앞에서 ‘누가 꽃이게’ 김정민/사진=김정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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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배우 김정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해 근황을 알렸다.

게시된 사진 속 김정민은 노란 꽃이 탐스럽게 피어있는 길가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가 착용한 노란색 블라우스가 꽃의 색과 비슷해 더욱 시선을 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근데 정민씨는 어디 계신거죠?. 사진 속에서 찾을 수가 없네요^^” “꽃옆에 계시면…꽃이 뭐가 됩니까…예쁘십니다” 등의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7일 방송된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 김구라는 김정민과의 열애설을 극구 부인 한 바 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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