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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26일(현지시간) 하루 전 사망한 영국 팝스타 조지 마이클의 런던 자택 주변에서 한 여성팬이 추모의 춧불을 올리고 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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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기자
입력2016.12.27 08:29
수정2022.03.20 14:47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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