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배우 서준영이 '책대로 한다'에서 공식 하차했다.
24일 EBS 측은 "서준영이 EBS ‘책대로 한다’에서 하차하는 것이 맞다"고 밝히며 하차 이유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다.
서준영은 지난달부터 이미 상당 부분 촬영을 진행했고 '책대로 한다'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서준영의 사진을 게재하며 홍보를 진행했지만 갑작스럽게 하차해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책대로 한다' 공식 사이트에서 서준영 관련 내용은 삭제된 상태다.
일각에서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 유포된 불미스러운 내용의 동영상과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서준영을 대신해 배우 원기준이 출연 소식을 알렸다. 현재 원기준은 우노다카시가가 쓴 ‘장사의 신’을 읽으며 다양한 촬영을 준비 중이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