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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토니안이 이상형을 만나 핑크빛 기류에 휩싸였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토니안은 반려견의 짝을 찾기 위해 상견례에 나섰다.
이날 애견카페를 방문한 토니안은 반려견 ‘에드월드’의 짝을 데리고 온 주인을 보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두 반려견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토니안은 상대 견주와 대화를 이어가며 ”어떤 음식을 좋아하세요?”, “음악 좋아하세요?” 등의 질문을 쏟아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적극적인 모습에 토니안의 어머니 역시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미운오리새끼’는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20분에 방송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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