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카페베네가 공식 모바일카드 결제 고객 대상으로 대만 왕복항공권 등 겨울여행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카페베네 공식 모바일카드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진행되며, 카페베네 매장에서 메뉴 주문시 모바일카드를 통해 결제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된다. 결제금액에 상관 없이 모바일카드 사용 고객 전원에게 이벤트 참여의 기회가 주어진다.
행사 기간은 내년 1월19일까지며 추첨을 통해 1등 2명에겐 ‘에바항공 대만 왕복항공권’ 2매, 2등 50명에겐 ‘비발디파크 리프트권’ 2매, 3등으로 뽑힌 100명에겐 ‘2017 카페베네 월리 다이어리 세트’가 제공된다.
카페베네 모바일카드에서는 스탬프 10+1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모바일 카드를 통해 주문한 음료 1잔당 1개의 스탬프가 적립되며, 총 10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 1잔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카페베네 모바일카드는 충전식 선불카드 기능이 탑재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신용카드나 현금이 없이도 전국 카페베네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회원가입 후 사용 가능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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