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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소속의 이용규(31)가 자신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승용차를 몰다 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22일 대전 유성경찰서에 따르면 이용규는 전날 오후 8시30분쯤 유성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자신의 고급 외제차량으로 주차장 벽을 들이받았으나 별다른 상해는 없었다.
경찰은 “이 선수가 직접 경찰에 신고했으며,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주차장 통로를 지나던 중 차량이 급가속 됐다”는 이 선수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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