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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2일 오후 2시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올림픽스케이트장 개장식을 했다.
올림픽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5일까지 운영한다. 시간은 매일 오전 9시~오후 8시 30분까지다. 입장료는 80분간 2000원, 스케이트 대여료는 1000원이다. 안전모는 무료로 제공한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일일입장과 초보자 강습이 있다. 초보자 강습은 주 5회(회당 2만5000원)로 걸음마부터 프리스케이팅까지 배울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운영기간 중 입장객 10만 명 돌파 기념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열어 내방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동계스포츠체험 행사와 소외계층 초청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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