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금융결제원, 바이오정보 분산관리센터 본격 가동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금융결제원은 오는 24일부터 ‘바이오정보 분산관리센터’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오정보 분산관리센터는 바이오정보 분산관리 금융결제원 외 은행, 증권사, 보험사, 카드사, 서민금융권 등 국내 59개 금융회사가 참여하고 있다.

금융사들이 지문, 홍채, 정맥, 얼굴, 음성 등 다양한 인증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참여 금융사는 연말부터 내부 전산시스템과 분산관리센터 간 연동이 완료되는 대로 바이오인증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금융결제원은 앞으로 금융사 창구, 판매점 포스(POS) 단말기, 디지털 키오스크,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 비대면채널과 모바일 거래(뱅킹·결제·주식거래·보험청약 등) 때 바이오인증서비스 이용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금융결제원은 “앞으로 금융소비자는 바이오정보 유출 걱정 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바이오인증서비스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